비영리법인 회계전용프로그램인 더존디지탈웨어의 NEO G7은 세무/회계 솔루션을 개발해온 노하우를 기반으로 하여 비영리법인의 예산실무관행을 접목시킨 비영리법인용 예산/회계/세무 통합 패키지 프로그램이다.
실무프로그램인 NEO G7은 기존의 비영리법인용 제품이 예산에만 초점이 맞춰져 단식회계 처리수준에서 머물던 비영리법인의 회계정보를 결의서에서 자동으로 복식회계처리를 가능하게 함으로써 보다 다양한 재무정보 제공을 가능하게 하고, 예산과 회계 그리고 세무신고가 결의서 한번의 처리로 완벽히 연동이 된다.
기존의 비영리법인용 회계프로그램 시장은 비영리법인 유형에 따라 상이한 회계처리기준이 존재하고, 상이한 업무영역이 존재하여 전용개발식 소프트웨어가 제공됨으로써 소프트웨어 가격이 상대적으로 높아지게 되고 또한 도입에서 실제 업무적용까지 장기간의 기간이 소요되어 비효율적이고 비경제적인 시스템구축이 이루어져 왔으며, 구축 후 환경변화에 따른 사후관리에 심각한 문제점을 지니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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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더존디지털웨어의 NEO G7 은 세무회계분야에서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비영리법인의 업무영역별 핵심프로세스를 표준화하여 패키지 소프트웨어화 하는데 성공하여 다양한 종류의 비영리법인에서 최적화된 표준 업무프로세스를 낮은 가격으로 짧은 시일 내 도입할 수 있게 하였다.
이를 통해 단순한 예산/회계 전산화를 넘어서 불필요한 업무를 개선시켜 업무 프로세스를 획기적으로 향상시키고 비영리법인 예산/회계프로그램의 대중화에 기여한 제품이다.
올해 출시된 NEO G7은 2005년도 한해 동안 대학교, 산학협력단, 테크노파크, 문화재단, 사회복지재단, 장학재단, 연구기관, 기타 협회 등 총 170 여 곳에 구축을 완료하여(2005년 11월말 현재) 다양한 영역의 비영리법인에서 성공적으로 도입하여 운영되고 있다.
주요 기능으로는 하나의 시스템에서 예산과 복식회계, 세무신고, 인사급여, 자산관리를 유기적으로 통합 처리한다는 관점에서 출발하여 비영리법인이 필요로 하는 핵심프로세스가 사용자 관점에서 편리하게 지원된다.
기본 패키지 구성인 예산과 회계관리에서는 예산과 회계의 핵심프로세스가 제공되어 예산의 편성과 집행이 완벽한 예산통제하에 결의서로 연계되고, 자동으로 복식회계처리가 가능하다.
이외 다양한 비영리법인의 업무영역에 따라 추가 옵션형태로 인사급여관리, 자산관리, 후원자관리모듈이 제공된다. 인사급여 관리에서는 인사 및 급여관리는 물론 기타소득자에 대한 효율적 관리가 가능하다.
자산관리 모듈에서는 구매품의서와 검수단계를 거쳐 바코드를 이용한 자산관리 및 자산실사, 자동 감가상각계산을 지원한다. 후원자관리 모듈에서는 다양한 기부자와 후원내역이 예산시스템과 유기적으로 연계되어 체계적으로 관리된다.
인터넷 뉴스매체팀
web@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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