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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19. (목)

내국세

타지역 세금탈주 꼼짝마.. 


경상북도는 최근 대구시에 거주하는 체납자(315명)의 체납세(15억원) 징수를 위하여 2005. 12. 5일부터 12. 9일까지 체납세 합동징수팀 21명을 투입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 지방세 체납과 관련된 자료를 보면 경북도는 동산압류 및 대포차량에 인도 등 압류처분을 실시하고 집중적인 징수 독려 및 체납자의 생활실태를 조사한 후 압류재산은 공매처분 하며 생활 실태가 극히 곤란하거나, 무재산자로 판명되면 결손처분을 확행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고액 및 고질적인 체납세자는 지속적인 재산추적을 실시하여 세금을 체납하는 풍토를 근절하고, 체납자 스스로가 세금을 자진납부하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한편 대구시는 연말까지 납부약속 19억원 및 결손처분 대상자(4억 1천만원)에 대한 수색조사를 실시하였으며, 또한 대포차량 압류 및 인도 16건, 번호판 영치 504건, 봉급압류 3건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인터넷 뉴스매체팀
web@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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