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청장 성윤갑)은 12월 5일, 12월 6일 양일간 아시아개발은행(ADB)과 공동으로 「전자정부 및 무역원활화 세미나(Seminar on Trade Facilitation and E-Governance)」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통관자동화 분야에 있어서 한국 관세청과의 협력 증진 및 노하우 전수를 강력히 희망하고 있는 아시아권 국가의 통관자동화 사업지원을 위한 것으로, 타지키스탄 관세청장 등 7개국 관세당국 고위간부 15명이 참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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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날(12.5)에는 대전정부종합청사 회의실에서 “수출입통관제도”와 “관세청 정보화현황”의 두 세션으로 구성된 세미나가 진행될 계획이며, 둘째 날(12.6)에는 삼성 SDS, KT-NET 등 SI업체 견학이 예정되어 있다.
인터넷 뉴스매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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