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자치부는 지방지원본부는 폐지하고, 지방재정과 세제기능을 통합 수행하는 지방재정세제본부 신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행정자치부는 이와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조직개편안이 지난 11. 29(화) 국무회의의 의결을 거쳐 공포되는 날부터 시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행자부는 이번 지방재정세제본부 신설로 지방자치와 지방분권을 추진함에 있어 재정분권의 중요성이 더해 감에 따라 세입과 세출을 서로 연계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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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기존 지방지원본부 소속의 지방세제관 폐지되며 지방재정세제본부장 밑에 재정정책팀․교부세팀․지방세제팀․지방세정팀․지적팀 및 부동산정보관리센터 등 5팀 1센터를 두게 된다.
이는 지방행정본부의 재정정책팀, 교부세팀이 지방재정세제본부로 이관하게 된것.
인터넷 뉴스매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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