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2005. 11. 29부터 12. 1일까지 칠곡군 동명면 소재 팔공산 대구은행연수원에서 도내 지방세 담당담공무원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05년 지방세정업무 연찬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지방분권화·지식정보화 시대에 부응하는 지방세정의 발전방향을 새롭게 모색하고, 지방세 담당공무원의 수준향상 등 Upgrade-경북세정을 위하여 2005.11.29부터 12. 1일까지 칠곡군 동명면 소재 팔공산 대구은행연수원에서 도내 지방세 담당공무원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5년 지방세정업무 연찬회』를 개최하기로 한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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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주관으로 실시하는 이번 연찬회에서는 각 시군 세무담당공무원 23명이 각자가 연구한 과제를 파워포인트로 각각 발표하고 발표내용에 대한 토론 및 질의를 통해 현행 지방세제 및 세제운영상의 미비점과 납세자 불편사항 발굴 및 개선방안을 제시하는 한편 지방세 관련 정보교류 및 연구 분위기를 조성함으로써 지방세 담당공무원의 자질을 향상시키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특히 이번 연찬회에서 제기된 연구과제는 앞으로 지방세법 등 관련 규정 개정시 반영할 수 있도록 중앙에 건의를 하고, 발표 우수자에 대하여는 최우수, 우수, 장려로 구분하여 각각 시상금과 부상을 지급함과 아울러 특히, 최우수자에 대하여는 해외연수 기회와 다음연도에 경북 대표로 전국연찬회(행정자치부 주관)에 출전시킨다는 방침이다.
한편, 지난 해 선정된 최우수 과제(장애인소유자동차에대한지방세감면제도의개선방안)는 금년도(11.9)전국 연찬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고령군 지방세무서기 박미정).
인터넷 뉴스매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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