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이 수입화물통관시스템 구축 2단계사업으로 모바일서비스를 추진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정보화추진위원회 정보화사업에 따르면 정보통신부(제1정부통합전산센터)에서 관세청 온라인 서비스중 이용율이 높은 “수입화물통관진행정보조회” 를 지난 10월25일 시범사업으로 지정했다는 것.
이에따라 지난 11월 3일부터 18일까지 시스템개발 및 테스트를 거쳐 오는 12월초에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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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이용방법은 휴대폰에서 “ 모바일 익스프레스 주소에서 휴대폰 키패드의 U, C(u-Customs를 의미)의 문자키에 해당하는 숫자 + 인터넷키(Nate, magicN 등)”를 통해 접속할수 있다.
또한 모바일 전자정부(접속번호 : 6468 6468 : 모바일 익스프레스 주소, 휴대폰 키패드의 m-Gov의 문자키에 해당하는 숫자)에 접속하여 관세청 선택 이용이 가능해진다.
제공정보내용은 수입화물통관진행정보로 홈페이지 조회서비스와 동일하나, 휴대폰 화면에 맞게 정보를 분리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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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 모바일 서비스는 관세청, 행정자치부, 병무청 등 3개기관이 시범사업으로 추천되었으며 별도 개발비용 지출 없이 통합전산센타의 모바일 전자정부 시스템을 활용하게 된다.
또한 홈페이지 상시개발 용역수행인원이 개발업무 수행한다.
인터넷 뉴스매체팀
web@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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