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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세관장은 관내 국영부두인 동해, 묵호항은 비롯해 민자부두인 옥계, 삼척항의 감시 실태도 함께 점검하고 근무자들에게 남은 기간 테러방지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고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아울러 최근 북평산업단지 일부의 자유무역지역 지정과 동해, 러시아 자루비노간의 정기여객항로 개설 신청이 이뤄지는 등 지역발전을 위한 움직임이 활발히 전개되고 있음을 강조하고 능동적인 대처와 적극적인 지원으로 지역발전에도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김영돈 기자
kyd@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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