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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16. (월)

내국세

납세자 편의 위주 징수행정 추진  

창원시는 납세자의 입장에서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납세자가 보다 편리하게 지방세를 납세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다양한 납부방법을 동원, 효율적인 징수행정을 펼치고 있다.

이 같은 징수행정으로 시는 지난 10월말 현재 자동이체 13만9,463건 35억1,600만원, 인터넷납부 4만3,964건 95억3,700만원, 전화납부 2만9,146건 8억4,600만원, ATM/CD납부 1,057건 2,700만원, LG카드납부 9,054건 49억6,200만원 등의 징수실적을 올렸다는 것.

창원시에 따르면 특히 이달 1일부터는 도내 처음으로 현대카드사와 협력, 납세자들이 현대카드로 지방세를 납부할 수 있도록 계약을 체결해 납세자 편의행정에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게 됐다.

               
           

           

 



현대카드로 세금을 납부하려면 현대카드를 소지한 채 시청 납세과와 차량등록사업소를 방문하거나 현대카드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되고, 창원시 홈페이지(http://changwon.go.kr) → 전자민원창구(사이버지방세)→ 현대카드 화면에서 전 세목을 납부할 수도 있다.

시는 정보화사회를 맞아 인터넷과 신용카드 사용이 확산ㆍ보편화되고 있는 추세에 맞춰 가정이나 직장에서 세금을 납부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납세자들에게 최대한 편의를 제공해나간다는 계획이다.

인터넷 뉴스매체팀
web@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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