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납세자연맹(http://www.koreatax.org/, 회장 김선택)이 벌여온 ▲ 근로소득세 환급운동 ▲학교용지부담금환급운동 ▲교통분담금 환급운동 ▲자동차세 및 국민연금 불복운동 등이 아시아를 비롯한 전 세계 납세자운동 지도자들에게 소개돼 뜨거운 찬사와 호응을 얻었다.
김선택 회장을 비롯한 연맹 임원(고성규 부회장, 최원 정책위원장, 이영석 세정세제개선위원장 등 4명)들은 지난 10월18일부터 20일까지 중국 베이징의 총웬멘(ChongWenMen) 호텔에서 개최된 ‘아시아 태평양 납세자연맹 회의(Asia-Pacific Taxpayers Union Conference Agenda)’에 참석, 참가국 대표들에게 연맹의 활동내역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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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맹의 활동 보고에 대해 세계납세자연맹 임원을 비롯한 참가자들은 “경이롭다” “여타국의 납세자운동에 모범이 된다”등의 찬사를 보냈다는 것.
이번 아태납세자연맹(APTU) 회원국은 호주(Australia), 중국(China), 일본(Japan), 카자흐스탄(Kazakhstan), 한국(Korea), 키르키스탄(Kyrgyzstan), 필리핀( Philippines) 등 7개국 11개 단체이며, 이번 총회에는 호주, 중국, 일본, 한국 등 4개국 8개단체만 참석했다.
인터넷 뉴스매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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