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윤갑 관세청장은 10.26(수) 관세청 자매결연마을인 충북 음성군  소이면 중동2리 마을(이장 지대영)을 방문하여 마을 주민들과 다과회를 갖고 도농상생을 위한 지속적 교류를 약속하였다.

특히, 이 자리에서는 마을 특산물인 고추를 공동구매 하기 위하여 1천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 성금은 지난 9월29일 개최된 정부혁신 우수사례 발표 경진대회에서 관세청이 출품한 ‘밀수동향 관리시스템’이 정부부처에서 1등을 하여 수상한 상금이다.

관세청에서는 앞으로도 농촌 일손돕기, 주말 농장, 농산물 공동구매등 농촌사랑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