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중소기업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중핵기업(중간규모의 핵심기업)’으로 발돋움하도록신용보증지원 및 정책자금 지원을 늘려 가는 한편, 구조조정 관련세제도 보완하게 된다.
재정경제부 권태신차관은 27일(목) 오전에 JW 매리어트 호텔(서울), 그랜드 볼룸에서 개최된 “2005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한 국제심포지엄” 기조연설을 통해 이와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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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차관은 이외에도 중소기업이 혁신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블루오션(blue ocean)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권차관은 금융․외환․노동․기업 등 각 분야에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지 않는 많은 규제, 제도, 관행들이 있으며 이들에 대해서는 국제표준화를 통해 세계적 관행이 통용되는 비즈니스 환경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인터넷 뉴스매체팀
web@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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