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국세청(청장차태균)은 ‘05.10.28(금) 오후 3시 세정혁신 추진분야별 Leading-Group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5년 제10차 세정혁신추진단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회의에 앞서『이 달의 혁신공무원』으로 선정된 울산세무서 남관길 조사관, 김해세무서 권종인 조사관에 대한 시상이 있게 된다.

이번에 시상을 받는 남관길 조사관은 부정주류 단속을 위해 혐의지역에서 3개월간의 잠복과 내사결과 검찰과 공조하여 부정주류 적발한 공로가 인정됐다.

       

또한 권종인 조사관은 전국 학생세금문예작품 공모전에서 세무서 관할이 촌부지역이 많아 어려움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학교를 일일이 방문하여 권장한 결과 ’05년 전국최다 응모관서 지정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이번회의에서는  ’05년 10월 국세청 제출 혁신우수사례 선정을 위한 토론을 실시하였으며 시행착오 업는 효율적인 세정혁신 업무를 추진코자 각 국․실에서 추진하고 있는 혁신사례에 대한 중간추진과정 발표와 발표내용에 대하여 시행상 문제점과 미비점 및 향후 올바른 추진방향 등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을 할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