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신동규, www.koreaexim.go.kr)은 고객만족 경영의 일환으로 중소기업에 대한 밀착지원을 위해 금융권 최초로 '중소기업 멘토제'를 실시한다고 10월 24일 밝혔다.
이 제도는 영업점포의 심사역 총 78명으로 구성된 멘토들이 각자 멘티(mentee)로 선정한 중소기업과 전화, 이메일, 정기적 방문 등을 통해 상시 대화채널을 구축하고 수출입금융, 해외투자금융, 팩토링·포페이팅 등 여신과 관련한 각종 자문을 받을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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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 국제계약 관련 자문 ▲ 환율·금리 관련 정보제공 및 전망 자문 ▲ 해외투자 진출 대상 국별 정보 제공 ▲ 재무·세무회계 상담등 종합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중소기업의 성장·발전과 성공적인 대외진출을 도와주는 맨투맨형 중소기업 경영자문제도다.
수출입은행은 올해 4월 수립한『고객만족경영 중기계획』20대 실천 과제의 하나로 추진하는 중소기업 멘토제 시행을 통해, 상대적으로 정보가 부족한 중소기업 고객을 전방위 지원함으로써,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인터넷 뉴스매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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