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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14. (토)

경제/기업

행정중심복합도시 예정지역 토지 등 감정평가 의뢰


한국토지공사(社長 金在炫, www.iklc.co.kr)는 지난 9월 이의신청 접수를 마치고 10.20(목) 18개 감정평가업체에게 감정평가를 의뢰했다고 밝혔다.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공사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본부(본부장 계용준)는 10.20(목) 감정평가 선정위원회를 개최하여 6개 구역을 담당할 12개 감정평가업체를 선정하였고, 예정지역 주민 또한 6개 업체를 추천함으로써 감정평가업체 선정이 모두 완료되었다고 덧붙였다.

       
     

           

 

   


또한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사업단은 10.21(금) 13:00에 사업단에서 사업시행자, 감정평가사, 주민대표가 참여하는 감정평가 관련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 자리는 감정평가에 대한 전반적 사항에 대한 브리핑, 평가사와 기본조사팀간 미팅 등이 계획되어 있어 효율적인 감정평가 및 정당한 재산권 보상의 첫걸음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선정된 18개 감정평가업체는 11월까지 평가를 완료할 계획으로 연내 보상착수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사업은 당초 정부의 일정대로 순조롭게 진행중이다.

인터넷 뉴스매체팀
web@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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