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납징수결과 관외(경기·인천)지역 체납자 244명 중 194명으로부터 1,620백만원을 정리하였으며 그 내역으로는 현금징수 33백만원, 납부약속 152백만원, 체납처분 93백만원, 결손대상 98백만원, 추가조사 1,244백만원이다.
또한 라세티 외 2대의 차량을 인도하여 강제말소 하였으며 체납자의 직장을 직접 방문 체납자 4명에게 4백만원의 봉급 압류와 1명에게 2백만원의 매출채권을 압류하는 등의 성과를 거두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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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앞으로 납부를 약속한 체납자에게는 징수시까지 계속적이고 지속적인 독려로 관리를 계속할 것이며, 결손대상자는 재산·예금조회 등을 거친후 무재산으로 판명되면 결손처분을 확정 시행할 예정이다.
인도된 차량에 대하서는 자체공매를 거처 매각할 것이고 또한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보다 체계적인 징수시스템을 갖춰 올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체납세 일제정리기간 운영하게 된다.
또한 현재 체납세 징수를 위해 운영중인 특별징수팀을 3회 이상 운영하여 고액 고질 지방세 체납 납세자만 전문적으로 추적, 숨긴 재산을 찾아내 밀린 세금을 끝까지 받아내는 등 세금 체납은 꿈도 꾸지 못하도록 할 예정으로 체납자 스스로가 납부하는 풍토를 조성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인터넷 뉴스매체팀
web@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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