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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14. (토)

관세

2010 세관 현대화 전략수립 추진한다.

관세청(청장 성윤갑)은 정부의 선진 통상국가 실현을 지원하기 위해 세계 최고 수준의 유비쿼터스 세관으로의 도약을 담은 '2010세관 현대화 전략'을 마련해 추진한다.

관세청의 세관 현대화 전략 추진은 지난 3년간 추진해온 '초일류세관' 계획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그동안의 혁신성과를 바탕으로 2010년까지 세계 최고 수준의 세관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관세청이 추진하는 세관 현대화 전략은 ▲ 세계 최고 수준의 U-Customs 구현 ▲ 수출입 물류 프로세스 혁신 ▲ 여행자 입출국 시스템의 싱글 네트워크화 ▲ 무역하기 좋은 글로벌 스탠더드 수준 통상환경 조성 ▲ 국민생활 보호를 위한 고품질 안전서비스 제공 ▲ 생산성 향상을 위한 관세행정 조직 및 인력혁신 ▲ 국제사회 기여를 통한 관세행정 글로벌 리더 도약 ▲ 세관현대화 전략의 규범적 토대마련 등 8개 혁신전략으로 나눠 중점 추진된다.

관세청은 세관현대화전략이 모두 마무리되면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어 세관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고 중단 없는 화물흐름으로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선진 통상국가 실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아울러 통관 단일 창구화 및 국경통과 행정 일원화로 국민 불편 최소화되고 행정서비스의 질도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터넷 뉴스매체팀
web@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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