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청장 이주성)은 세금계산서 수수질서 정상화와 세법질서유지를 위해 가짜 세금계산서를 발행하여 탈세를 조장하여 온 자료상혐의자에 대하여 전국일제 동시 세무조사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대상자는 총 104명으로 자료상색출시스템(자료상연계분석시스템,자료상혐의자긴급게시판), 과세정보자료 등을 이용하여 부가가치세 신고내용과 세금계산서 수수내역을 정밀분석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이번 세무조사는 전국단위 일제 동시조사로 사업장을 관할하는 지방국세청 및 세무서 조사요원을 동원, ’05.10.18(화) 전국 동시에 조사 착수하여 30일간 조사실시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