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12일 이해찬 국무총리가 대신 읽은 ‘2006 예산안 제출에 즈음한 시정연설’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고 국정브리핑지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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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노대통령은 “빠르면 2008년, 늦어도 2009년까지는 국민소득 2만불, GDP 1조불을 달성할 것“이라며, “2006년 예산안은 재정의 건전성을 유지하는 가운데 미래 성장 동력을 확충하고 양극화를 해소하는 등 꼭 해야 할 일들을 뒷받침하는데 중점을 두었다”고 말했다.
2006년 국정운영의 최우선 과제는 경제활성화에 맞춰지고 사회안전망 구축과 저출산 대책을 포괄하는 ‘희망한국 21’ 프로젝트가 추진된다. 또 사회통합과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국민대통합 연석회의’구성이 제안됐다.
인터넷 뉴스매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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