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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8.02. (토)

내국세

납세자의견이 반영될수 있도록 최선을. 

광주지방국세청(청장 정민)은 10월 5일(수)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광주지방국세청 2층 소회의실에서 광주, 전남․북지역 납세자단체 대표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5년 제2차「열린세정추진협의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대한전문건설협회 광주광역시회 양회창 회장은 “열린세정의 홍보를 강화하여 국세청의 변화된 모습을 국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해주고, 특히 새로 도입된 ‘현장파견청문관’제도를 적극 활용하여 현장에서의 납세자소리를 듣고 이를 해결하려는 노력을 경주해 줄 것을 건의하였다.

       
     

           

 

   


또한, 광주상공회의소 문덕형 부회장, 한국공인중계사회 전북지회 임영국 회장, 한국주유소협회 전북지회 노병국 회장, 광주․전남경영자총협회 유학문 부회장은 상공인에 대한 국세청의 세금교육, 부실과세 방지, 불법유류 세무관리 강화, 세정혁신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 등을 건의하였다.

이에 대해 정민 청장은 “신설된 ‘현장파견청문관’제도의 적극적인 이용을 부탁하였으며,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광주지방국세청 차원에서 해결할 수 있는 사항은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광주지방국세청 소관이 아닌 법령개정사항 등은 납세자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상부에 건의하여 기업하기 좋은 세정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인터넷 뉴스매체팀
web@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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