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최근 모일간지 분식회계규모가 1조8천억과 관련된 보도해명자료를 통해 이와같이 밝히고 “양도성예금증서를 이용해 저지른 분식회계규모가 1조 8,600억원에 달한다”는 기사내용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금융감독원은 국내기업들의 양도성예금증서(CD) 거래실태에 대한 일제점검 결과, 지난 2004년 12월1일부터 2005년6월30일 기간중 은행이 제3자명의를 이용하여 발행한 CD의 총 규모가 1조 8,600억원으로나타났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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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외에도 제3자 명의의 CD를 이용하여 구속성 예금이나 업체의 자금력 위장 등 불건전한 용도로 이용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인터넷 뉴스매체팀
web@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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