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세관(세관장 : 유상진)은 2005.10.07(금). ~08(토) 1박2일로 2005년도 제1차 마산세관 업무혁신 워크숍을  수출입 물류업체와 합동으로 가고파랜드 돝섬에서 실시하였다.

세관은 2005년도 혁신활동 평가와 3P+1I와 직원중심,현장중심,고객중심,성과중심의 이념에 부합하는 후반기 혁신과제를 선정, 세부추진 로드맵 수립과 동시에 혁신 추진과제의 차질없는 달성을 위한 조직내부의 단합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특히 세관 직원과 외부 고객과의 합동 워크숍으로 마산세관의 혁신의지를 홍보하고 외부고객의 시선으로 보는 제도개선 과제를 능동적으로 발굴하는데 실시 목적이 있다.

               

이날 혁신강사로 초빙된 리노공업(주)대표이사 이채윤씨는“ miri miri(미리미리) 및 물어봐라, 답은 옆에 있다.” 의 혁신성공사례를 설명하였으며,혁신은 제도개선을 통해서 하되 보상없는 혁신은 없다. 그리고 기관장은 자기 부하를 사랑하고 쉴수 있는 공간, 복지시설 개선에 노력해 줄 것을 강조했다.

직원과 수출입업체 7개조로 분임조를 편성하여 2010 CUSTOMS PROJECT 수립 및 추진에 대한 열띤 분임토의 및 발표회가 있었고, 세관장은 혁신우수세관(전국세관 혁신마일리지 1위)으로서의 그간의 노력을 격려하면서 세관직원 전체가 홍보요원이며, 예약문화를 정착하고,개인이 전문가가 되어야 하고,miri miri, me first(미리미리, 내가 먼저)솔선수범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