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정책발표후 5주간 수도권 0.1%, 서울 0.2%, 강남 0.5%, 분당 0.4% 하락하였으며 8월들어 상승하였던 전세시장도 추석을 고비로 상승률이 0.1~0.2%로 둔화되고 서민용 단독․연립은 하락세 지속되고 있다.
한덕수 경제부총리는 10.7일(금) 09:00 정부과천청사에서 경제정책조정회의를 개최하여 이와같은 부동산시장 동향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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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교통부 김용덕차관은 경제정책조정회의에서 “토지시장 지가는 8월중 0.45% 상승하여 4월 이후의 높은 상승세가 7월 이후 다소 둔화됐다.”고 말했다.
정부는 주택, 토지시장 모두 세제강화 등에 따른 수익성 감소로 가수요가 감소하고 실수요 위주의 안정적 주택공급에 따라 하향안정세 지속세를 유지할것으로 분석했다.
또한 전세시장은 강남․분당 등 선호지역에서 국지적인 상승세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으나 10월 이후 전반적 안정세 회복 전망했다.
앞으로 정부는 당정간 긴밀한 협의를 통한 신속한 입법조치와 송파․택지지구 확대 등 공급대책의 차질없는 추진으로 정책 일관성 유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인터넷 뉴스매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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