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에 앞서『이 달의 혁신공무원』으로 선정된 수영세무서 길영호 조사관, 북부산세무서 이기복 조사관, 동래세무서 이광섭 조사관, 진주세무서 정병환 조사관에 대한 시상이 있었다.
이달 혁신공무원 내역을 살펴보면 ▲ 길영호 조사관이 "대화형 종합소득세 신고" 논문 및 프로그램 작성하여 국세청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했고 ▲ 이기복 조사관은 무재산택시회사에 대해 끈질긴 추적으로 법인의 실사주를 밝혀내어 체납액 1,005백만원 현금징수 공적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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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 이광섭 조사관은 전기 수동신고자를 분석하여 1:1 출장지도 등 납세자의 눈높이에 맞는 전자신고 지도방안 모색과 ▲ 정병환 조사관은 TIS에 장기간 방치된 압류자료 정비와 “고난도 민원인 전담제” 실시방안을 제시했다.
이외에도 혁신 우수기업 견학방안으로 시기와 견학단 구성방법․대상기업 선정에 대해 자유토론이 진행됐다.
앞으로 부산지방국세청은 우수혁신사례 발굴을 위해 각 지방청 혁신사례를 분석, 성공요인과 미비점을 심도 있게 토론하여, 앞으로도 납세자 중심의 세정혁신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터넷 뉴스매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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