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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형 종합소득세 신고프로그램 대안 제시

부산지방국세청(청장차태균)은 ‘05.9.30(금) 오후 3시 세정혁신 추진분야별 Leading-Group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5년 제9차 세정혁신추진단 회의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회의에 앞서『이 달의 혁신공무원』으로 선정된 수영세무서 길영호 조사관, 북부산세무서 이기복 조사관, 동래세무서 이광섭  조사관, 진주세무서 정병환 조사관에 대한 시상이 있었다.

이달 혁신공무원 내역을 살펴보면 ▲ 길영호 조사관이 "대화형 종합소득세 신고" 논문 및 프로그램 작성하여 국세청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했고 ▲ 이기복 조사관은 무재산택시회사에 대해 끈질긴 추적으로 법인의 실사주를 밝혀내어 체납액 1,005백만원 현금징수 공적을 인정받았다.

               
           

           

 



이외에도 ▲ 이광섭 조사관은 전기 수동신고자를 분석하여 1:1 출장지도 등 납세자의 눈높이에 맞는 전자신고 지도방안 모색과 ▲ 정병환 조사관은  TIS에 장기간 방치된 압류자료 정비와 “고난도 민원인 전담제” 실시방안을 제시했다.

이외에도 혁신 우수기업 견학방안으로  시기와 견학단 구성방법․대상기업 선정에 대해 자유토론이 진행됐다.

앞으로 부산지방국세청은 우수혁신사례 발굴을 위해 각 지방청 혁신사례를 분석, 성공요인과 미비점을 심도 있게 토론하여, 앞으로도 납세자 중심의 세정혁신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터넷 뉴스매체팀
web@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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