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정의실천연합(경실련)은 26일 성명을 통해 이와같이 밝히고 재벌그룹 소속 대형 건설사들은 짓지도 않은 주택장사와 공공건설공사의 각종 특혜유지를 통하여 상상을 초월하는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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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관련 경실련은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면서 유관기관에 신고된 내용은 이익률은 3-5%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
경실련은 또한 선분양방식의 주택공급제도를 통하여 30%이상의 폭리를 취하고 있고 공공건설공사의 특혜로 20-30%의 수익률을 올리고 있는데, 이익률이 3-5%에 불과하다면 누가 이를 믿을 수 있는가 하고 반문했다.
경실련 관계자는 “만약 재벌급 건설사들의 신고된 이익률이 3-5%라면 이는 분명히 조직적인 세금탈루 의혹이 있는 것으로, 이에 대한 철저한 세무조사가 실시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인터넷 뉴스매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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