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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15. (일)

경제/기업

특별소비세 개선은 중소기업 판매증대 효과 ↑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회장 金容九)는 오는 14일 오후2시부터 중앙회 1층회의실에서 「특별소비세 개선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청회는 현재 20개품목, 6개 장소에 대해 특별소비세가 부과되고 있고, 최근 고유가로 인한 유류의 특소세 인하와 특별소비세의 조정을 통한 체계의 단순화 등의 문제가 제기됨에 따라 각계의견을 청취하기 위한 자리라는 것.

이번 공청회는 곽태원 서강대학교 경제학부 교수가 사회를 진행하고 한국경제연구원 김상겸 연구위원이 주제발표를 하게 된다.

               
           

           

 



토론자로는 권영준(경실련 경제정의연구소장), 김홍균(서강대학교 경제학부 교수), 신상철(연구위원),  문창용(재경부 소비세제과 과장),  조주형(한국모피제품공업협동조합 전무이사), 한종찬(한국귀금속판매업중앙회 회원부장) 이 참석하게 된다.

한편 특별소비세는 소비패턴의 대중화 진전으로 사치세로서의 기능 축소되고 있으며, 극심한 내수침체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모피, 귀금속·보석 등 중소기업관련 업종의 특별소비세 폐지는 중소기업의 판매증대 효과를 높일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인터넷 뉴스매체팀
web@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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