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세관(세관장 하영수)은 9일(금)에 유명브랜드 상표법 위반으로 몰수되어 인천공항세관 김포출장소에 보관 중이던 의류(반코트) 180벌을 자원재활용 및 불우이웃돕기에 사용하기 위하여 무상 배정받아 아래와 같이 울산광역시 소재 사회복지시설인 태연재활원에 기증한다고 밝혔다.
울산세관은 매년 불우이웃돕기 행사 및 매달 실시하는 사랑나눔 실천 운동을 위한 봉사활동을 통하여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세관으로 자리잡고 있는중이라고 밝혔다.
인터넷 뉴스매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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