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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11. (수)

지방세

지방세 인터넷지로납부 해마다 증가해 

인터넷지로를 통한 지방세 납부건수가 2005년 상반기에 647,904건으로 나타났다.

금융결제원(원장 李相憲)은 2001년도에 개시한 지방세 인터넷납부 서비스 이용건수가 매년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2001년도에 1만4천건에 불과하던 지방세 인터넷 납부건수가 2004년에는 158만건으로 서비스 실시 초기연도에 비하여 109배나 증가하였다. 

이처럼 지방세 인터넷납부 이용자가 급증하고 있는 것은 각종 지로·공과금 및 지방세, 국세 등을 인터넷으로 납부할 수 있는 인터넷지로 사이트(www.giro.or.kr)의 가입자(2005.7월 현재 220만명)와 은행 인터넷뱅킹 이용자수가 크게 늘어나고 있는데 기인하고 있다.

               
           

           

 



또한, 지방자치단체도 지방세 수납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지역주민의 납부편의를 도모하기 위하여 금융결제원이 제공하는 지방세 인터넷수납 서비스 이용을 확대해 나가고 있는데, 총 234개 중 191개(전체 지자체의 89%)의 지방자치단체가 현재 동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인터넷을 통한 지방세 납부는 취득세,등록세,면허세,주민세,자동차세,재산세 등 모든 종류의 지방세를 대상으로 하고 있어, 금번 8월 1일 기한으로 납부하게 되어있는 재산세(건물분)도 은행창구에서 직접 납부해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가정이나 직장에서 인터넷(www.giro.or.kr, 은행 인터넷뱅킹 사이트)으로 편리하고 안전하게 납부할 수 있다.

인터넷 뉴스매체팀
web@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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