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삼성라이온즈 對 롯데자이언트전 프로야구 경기를 지방청 및 대구시내 4개 관서 직원 약 500여명이 단체로 관람하고 관중들을 대상으로 현금영수증 홍보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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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국세청 직원들은 “현금영수증 주고 받기” 어깨띠를 두르고 야구장 입구에서 경기시작 2시간 전부터 관중들을 대상으로 현금 영수증 취지와 혜택, 이용방법 등이 수록된 홍보용 리플릿 2,500부를 배포했다.
또한, 경기장내 1루 및 3루 관중석 상단에 “현금영수증! 투명한 사회로 가는 지름길입니다” 대형 현수막을 설치하고, 야구장 대형 전광판을 통해 현금영수증 홍보 영상물을 방영하고, 5회 종료후 현금영수증 퀴즈 경품행사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특히, 식전행사에서 김경원 청장은 진갑용 선수를 대구지방국세청 홍보대사로 위촉하여 위촉패와 꽃다발 증정과 함께 국세행정 홍보를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대구지방국세청은 지난 5.3 유동인구가 많은 동대구역 광장 일원에서 “현금영수증주고받기 홍보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현금영수증 조기정착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
인터넷 뉴스매체팀
web@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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