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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18. (수)

관세

짝퉁상품 83건 110억 적발됐다. 

관세청은 가짜상품 불법 수출입 거래를 차단하기 위하여 지난 6월 22일부터 “가짜상품과의 전면전”을 선포하고 전국적으로 특별 단속기간을 정하여 집중단속을 실시한 바 있으며, 이 기간동안 83건에 110억원 상당의 지적재산권 침해물품을 적발했다.

관세청 (청장 성윤갑)은 오는 2005.8.31.(수) 오전 10:00, 서울 강남구 논현동 서울세관 1층에서 『가짜 진짜 상품 전시회』개막식을 갖고, 오는 9.6(화)까지 1,000여개 가짜와 진짜 상품을 비교한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관세청 개청 35주년을 맞이하여 소비자에게 가짜상품 식별능력을 제고하여 소비자와 상표권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건전한 상거래 질서를 확립하기 위하여 마련한것이다.

행사장에는 구찌․루이비통․버버리․샤넬․나이키 등 50여개 유명상표의 가짜 상품과 진품을 비교 전시하고, 각 품목별로 가짜상품 식별요령도 함께 소개된다.

또한, 보석․농산물․한약재․마약 등을 특별 전시하였으며, 현장에서 전문가가 보석․골프채․비아그라 등을 무료로 감정해 준다.

인터넷 뉴스매체팀
web@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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