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청장 성윤갑)은 오는 2005.8.31.(수) 오전 10:00, 서울 강남구 논현동 서울세관 1층에서 『가짜 진짜 상품 전시회』개막식을 갖고, 오는 9.6(화)까지 1,000여개 가짜와 진짜 상품을 비교한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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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회는 관세청 개청 35주년을 맞이하여 소비자에게 가짜상품 식별능력을 제고하여 소비자와 상표권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건전한 상거래 질서를 확립하기 위하여 마련한것이다.
행사장에는 구찌․루이비통․버버리․샤넬․나이키 등 50여개 유명상표의 가짜 상품과 진품을 비교 전시하고, 각 품목별로 가짜상품 식별요령도 함께 소개된다.
또한, 보석․농산물․한약재․마약 등을 특별 전시하였으며, 현장에서 전문가가 보석․골프채․비아그라 등을 무료로 감정해 준다.
인터넷 뉴스매체팀
web@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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