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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8.02. (토)

경제/기업

부동산대책 정책기획단, 청와대 각오다져 


청와대는 지난 26일 저녁 노무현 대통령 주재로 8. 31. 부동산 대책안을 마련하는데 그동안 중추적 역할을 하였던 열린우리당 부동산대책 정책기획단 의원들을 초대하여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하고 마무리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상민의원(열린우리당, 대전유성)은 이 자리에서 “부동산 투기는 망국병으로 이번 기회에 부동산 투기를 반드시 근절 시켜야 한다.”고 말하고 참여정부와 열린우리당의 존망이 달린만큼 매우 중요 한 과제로서 끝까지 일관성있게 추진해야 한다고 했다.

                               
           

 

       
           

                       

 

 

 

     


또한 서민들에게까지 피해를 주지 않도록 부작용 최소화 방안 마련과 세밀한 점검 필요하다고 했다.

이외에도 보유세 강화 거래세 완화라는 부동산 관련세제 개편기본방향에 맞게끔 이번 부동산대책안 내용중에 보유세 강화에 상응하는 정도의 거래세 완화 조치도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고 한다.

이 자리에 참석한 열린우리당 의원들은 부동산 투기 근절을 위하여 정부와 여당이 나선만큼, 부동산 투기꾼들에게 굴복되지 않고 부동산투기를 근절시키겠다는 당초의 의지를 끝까지 일관되게 펼칠 각오를 다졌다고 전했다.

인터넷 뉴스매체팀
web@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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