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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국세

국세청, 행정중심복합도시로 2014년까지 완전이전


행정중심복합도시가 건설되는 충남 연기·공주로 국세청을 포함한 중앙행정기관 12부4처2청이 2012년부터 2014년까지 3년에 걸쳐 단계적으로 이전하는 방안이 최종 확정됐다.

정부는 또 행정중심복합도시를 경관이 아름답고 우수한 살고 싶은 도시로 건설하기 위해 도시경과 전략과제를 마련, 추진키로 했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추진위원회(공동위원장 이해찬 총리, 최병선 경원대 교수)는 24일 오후 중앙청사에서 추진위 제7차 회의를 열어 중앙행정기관 이전안을 이같이 확정했다고 국정브리핑지를 통해서 밝혔다.

       
     

                   

 

   


국정브리핑지에 따르면 재경·교육·과기·문광·농림·산자·정통·복지·환경·노동·건교·해양부 12부와 기획예산처·법제처·국정홍보처·국가보훈처 4처, 국세청·소방방재청 2청 등 총 49개다.

이들 기관은 오는 2012년부터 2014년까지 3개년에 걸쳐 단계적으로 이전하게 되며 이전비용은 약 1조6000억원이 투입된다.

인터넷 뉴스매체팀
web@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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