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은 브리핑을 통해 제12차 고위정책회의에서 이와같이 논의하고 있다고 밝히고 막바지에 이른 부동산종합대책 최종 안을 마련하는 과정에서 특히 이번 부동산종합대책을 통해 선의의 피해자, 또는 투기 수요가 아닌 실수요자의 경제적 재정적 피해가 없도록 세심한 주의와 점검을 해야 한다는 입장을 정리했다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정부가 31일 부동산 종합대책을 발표하면서 종합대책 Q&A 브로셔를 제작, 다량 배포하여 이번에 정부가 추진하고자 하는 정책에 대한 국민적 이해를 높여 나가야 한다고 했다.
또한 31일 종합대책 발표 후 정부차원에서 주요 지역을 순회함과 동시에 종합대책 관련 설명회 및 토론회를 개최해서 이번 대책에 대한 국민적 오해나 의문점을 해소할 수 있도록 홍보, 대국민 설명작업에 박차를 가해 줄 것을 당에서 정부측에 강력히 제안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인터넷 뉴스매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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