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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8.04. (월)

경제/기업

부동산 세제의 개혁방향 토론회 열려 <img src=/data/pdf.gif border=0 height=13>

민주노동당 심상정의원은 8월말로 예정된 정부의 부동산 대책 발표를 앞두고 부동산 정책 논의가 활발한 가운데 여야3당과 재경부 관계자,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하는 ‘부동산 세제의 개혁 방향 토론회’를 7.29(금) 오전10시 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 자리에는 민주노동당에서 세제개혁을 담당하고 있는 심상정 의원, 열린우리당 부동산대책기획단장을 맡고 있는 안병엽 의원, 한나라당 조세개혁특별위원장인 김정부 의원 등 여야 3당에서 부동산 대책을 담당하고 있는 핵심의원들이 나란히 주제발표와 토론자로 참석할 예정이어서, 각 당의 부동산 대책과 세제개편 방향을 중간결산하고 결론을 가늠해볼 수 있는 토론장이 될 예정이다.

                               
           

 

       
           

                       

 

 

 

     


주요토론내용으로 부동산 세제 개편방향에 대해서 삼성정의원이 주제발표를 하고 주대환 민주노동당 정책위원장이 사회를 보게 된다.

주요토론자로는 ▲ 안병엽 의원(열린우리당 부동산대책기획단장) ▲ 김정부 의원(한나라당 조세개혁특별위윈회 위원장)  ▲ 김정호 자유기업원 원장  ▲ 김문수 재정경제부 세제국장 ▲ 전강수 경실련 토지주택위원장(대구카톨릭대 교수)  ▲ 윤종훈 시민경제사회연구소 기획위원(공인회계사)이 참석하게 된다.

이밖에 민주노동당은 오는 8월17일 제2차 부동산 토론회(토지주택 공개념 도입 국민대토론회)를 개최하고, 적절한 시기에 다시 3차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토지주택 정책 대안을 만드는 데 힘쓸 예정이라고 밝혔다.





인터넷 뉴스매체팀
web@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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