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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

관세청, 수출입물류종합서비스 2차사업 추진


수출입물류 중심의 국가물류 정보체계혁신(BPR/ISP)사업에서 제시된 사업내용의 지속적 이행하면서 물류정보 공동활용, 서식 표준화 및 절차개선, 물류주체 정보화․고도화 지원사업이 추진된다.

한국전산원 2005년도 전자정부지원사업 입찰 공고에 따르면 수출입물류종합서비스 2차구축사업으로 해양수산부와 관세청이 총예산 97억원을 투입하여 추진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번 고도화 사업은 수출입물류 관련 법제도 개선 및 국가물류종합정보서비스 구축을 통해 막힘없는 선진물류체계, 사용자중심의 단일창구 서비스, 물류주체·거점 간 정보 연계 및 공동 활용을 구현하게 된다는 것이다.

관세청은 제안서를 통해서 21C 동북아 물류중심국가 실현을 위한 e-Logistics 구현하고 동북아 물류중심국가 실현을 위하여 물류정보 공동 활용 체계 구축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번 고도화시스템구축을 통해서 관세청 및 요건확인기관을 연계하는 통관단일창구 시스템 구축으로 수입신고 및 요건확인신청을 One-Stop 서비스함으로써 사용자 편의성이 높아지게 된다.

관세청 정보관리과는 “고도화시스템구축을 통해 입출항 관련 일괄 업무 처리 프로세스 구현 및 공동 활용 체계 구축하고 환승객 관리체계 시범구축을 통한 물류 중심국가의 신뢰성 확보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검역 관리체계 고도화를 통해 검역 행정 효율성 극대화로 선진물류체계 구현하고 공항물류 협업시스템 구축방안을 수립하여 인천공항 물류 정보공용시스템(ACTIS) 활성화 방안 마련하게 된다.

이번 구축사업은 해양수산부, 관세청, 법무부, 국립검역소, 건교부 등 다수 관계기관이 연관되어  있으므로 성공적 사업추진을 위한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이번 사업에 대한 설명회는 지난 21일 한국전산원에서 개최되었으며 오는 8월9일까지 제안서를 제출하면 된다.

인터넷 뉴스매체팀
web@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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