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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교부가 밝힌 이번 달 심의결과의 배경은 주택시장은 확장기 신호수가 5월과 같은 2개를 유지하였으며, 전문가 설문조사를 통한 정성적 시장상황 평가결과도 향후 정부정책 영향으로 수도권 집값이 하락할 것으로 예측되어 5월과 같은 관심단계(S-2)를 유지하기로 한것이다.
토지시장은 거시지표 점검결과, 확장기 위기신호가 5월 1개에서 6월 4개로 늘어 난데다, 공공기관 지방이전 및 기업도시 건설 추진 등으로 지가불안이 가능성이 상존한다고 판단되어 위기단계를 전월보다 한 단계 높은 주의단계로 결정됐다.
건교부는 심의결과를 바탕으로 시장동향을 예의주시하면서, 당초 계획대로 금년 8월말까지 투기억제대책을 포함한 종합적인 부동산정책을 마련함으로써 불안양상을 보이고 있는 부동산 시장을 조기에 안정시킬 계획임을 강조하였다.
* EWS : 향후 1년내 부동산시장의 위기발생(가격급등) 가능성을 예측하는 경제모형
인터넷 뉴스매체팀
web@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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