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부동산중개업소 현지 확인조사·단속실시
* 지난 5.23일 「부동산 투기방지를 위한 대대적인 세무조사 단속실시」계획에 따라 서울·수도권·충청권 중개업소 600개에 대해 2인 1조 또는 3인 1조로 일제단속 활동을 벌였음
* 단속실적 (5.23. ∼ 5.25.)
※ 철시는 단속활동으로 문을 닫은 중개업소 수(5.24일 오전착수 현재)
근거서류 확보는 조사로 전환하여 증거서류를 확보한 중개업소 수임
2. 분양현장의 "떴다방" 단속에 투기대책반 대거 투입
* 5. 23 이후 청약, 당첨, 계약을 하는 아파트 등 분양현장을 중심으로 부동산투기대책반 (46개반 96명)을 투입하여 "떴다방" 단속활동을 벌였음
※ 서울* 중부* 대전청 재산세 종사직원 50%가 격일 출근하여 활동
3. 활동내용 및 분위기
* 서울* 중부* 대전청 및 세무서 부동산투기대책반이 완장 착용하고 단속활동
- 분양현장에 세금 성실신고 안내문 부착하고, 현장에서 부동산관련 세무상담 등을 하였으며
- 주택청약통장 매집, 분양권 불법거래, 부동산투기조장 행위 등 불법·탈법거래, 탈세행위에 대하여는 강력한 단속의지를 표명
* 삼성* 강남* 의정부세무서장은 분양현장을 출장점검 하였고, 기타지역도 과장이 순환점검
* 현장분위기 및 동향
- 5. 23일 부동산대책 발표의 영향으로 '떴다방'과 투기세력이 잠복하고, 대체적으로 실수요자 내방객 중심의 조용한 분위기에서 분양되고 있음
- 부동산중개업소에 대한 입회조사로 5.24일 주말오후 현재 업소폐쇄가 늘어남에 따라(80%이상) 중개업자와 투기성 가수요자들의 거래는 위축된 상태이며,
- 향후 가격동향에 대해 관망하는 분위기이나 분양권 전매제한에 영향이 없는 자양동 "the # 스타씨티' 등 주상복합아파트, 주거형 오피스텔 분양현장으로 "떴다방"이나 가수요자가 이동하는 분위기임
- 5. 23일 대책발표 다음날이 토·일요일이어서 아파트 등 가격 및 거래동향이 아직은 파악되고 있지 않음
4. 향후 조치할 사항
* 중개업소의 현지확인 입회조사는 계속 상주하여 실시하고 법규위반자 등에 대한 세무조사 대상자 확대
* 중개업소 세무조사에 맞추어 단속분위기 조성
- 분양현장에서 "떴다방" 자료수집하여 전산관리
- 분양권전매 제한 없는 주상복합아파트, 오피스텔 등 분양정보를 사전에 수집하여 적극적으로 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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