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공항세관(세관장 김진영)은 '03.2.21 금년 들어 처음으로 중국산 위조 비아그라 20,065정등 위조상품등 불법물품 2t에 대하여 폐기를 실시하였다.
ㅇ 주요 폐기물품으로는 위조 비아그라·시계·의류 등 상표법 위반물품과, 중국산 인삼류등 검역에 불합격된 물품, 수출입이 금지된 음란물, 혐오식품(진공포장된 백사)등이 있다.
□ 위조상품등 불법물품은 소비자·국민건강 보호, 상표권자 보호 및 국가신인도 제고 차원에서 유통을 금지시키고 있으며, 전량 소각하여 폐기하고 있다.
ㅇ 특히, 폐기의 정확성을 기하기 위하여 시계등 100% 소각이 곤란한 물품에 대해서는 1차적으로 세관에서 파쇄작업을 거친 후에 지정된 폐기업체에서 소각을 실시하고 있으며, 소각시 세관 직원 3명이 직접 입회하여 전량 확인하고 있다.
□ 인천공항세관은 앞으로도 명품을 선호하는 국민정서에 비추어 위조상품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으로, 통관단계에서부터 철저한 단속을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
Ⅰ. 2003. 2. 21 폐기물품 내역
○위조 비아그라 20,065정등 48건, 2t
Ⅱ. 2002년도 폐기실적
○1회차 : 2002. 4.12. 50건, 6.97t
○2회차 : 2002. 6.12. 87건, 2.62t
○3회차 : 2002. 9.11. 66건, 2.74t
○4회차 : 2002.11.28. 69건, 2.51t
○ 총 : 4회, 272건, 14.84t
Ⅲ. 위조상품 단속실적 <단위 :백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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