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수원 국세공무원교육원에서 열린 '따뜻한 세정 실천사례 발표대회에서 대전지방국세청의 박영자 전산관리  과장이 전국 1위를 차지했다.

박과장은 직원상하 동료간  서로 존중하는 분위기 조성 사례를 주제로 발표했다. 

발표 자료에 따르면 신입과 기존 직원간의 후견인제 실시하는 등으로 세무조사 만족도 1위,조사요원 합격률 1위 등  각종업무 실적이 향상됐을 뿐만 아니라 과세품질이 향상됐다고 밝혔다.

대전청은 앞으로 대규모 신규직원의 유입이 예상돼 국세청 조직문화에 융합시키는 것과 여성인력 활용 및 육아문제등 여성구성원 역할을 제고 시키는 과제 해결에 역점을 둘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