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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14. (토)

내국세

"선진세정 구현 稅心한데 모아야"

이주성 국세청장, 전주·광주서 초도순시

이주성 국세청장은 지난 18일부터 호남·충청권 일부 지방 세무서를 순시했다.
李 국세청장은 금년도 2기 부가세 예정신고상황을 점검하는 등 일선 업무를 현장독려했다.

특히 이번 순시에서 李 국세청장은 세수확보에 비상이 걸린 현재의 세정상황을 감안, 일선 직원들의 능동적인 업무 추진을 강조했다.

 


이주성 국세청장은 지난 18일 전주·광주세무서를 차례로 초도순시하고,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납세자에게 열린 세정을 적극 실천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연말까지 주요 현안업무 추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사진>

李 청장은 이날 순시에서 현재와 같은 국제화·개방화 시대에 국세행정의 발전을 위해서는 세정의 모든 분야에서 다른 국가보다 앞서가는, 즉 선진세정을 구현할 수 있도록 모두가 합심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李 청장은 기존의 의식과 관행 및 일하는 방식에서 탈피, 보다 적극적인 자세와 발상의 전환을 통해 새로운 업무영역을 개발해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李 청장은 앞서가는 선진세정 구현을 위해서는 직원들의 전문화가 이뤄져야 하며 국세청의 전문성과 조직 구성원 개개인의 전문성이 함께 높아질 때 가능해질 수 있다고 강조하고, 전국의 1만7천 국세공무원 모두가 자신의 전문성 제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 청장의 이번 순시는 일선 현장에서 열심히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앞으로의 업무추진 방향을 함께 논의하기 위한 것이며, 다가오는 부가가치세 예정신고업무를 내실있게 집행해 줄 것을 강조하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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