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검색

구독하기 2025.06.15. (일)

세무 · 회계 · 관세사

광주지방세무사회장 선거 서하진·임우순 세무사 경합


광주지방세무사회 회장선거가 오는 5월9일로 다가옴에 따라 지난 14일 회장 후보등록을 마감한 결과 서하진 세무사와 임우순 세무사가 각각 후보등록을 마친 것으로 나타나 경선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광주세무사회는 후보등록을 마감하고 기호 추첨을 한 결과 기호 1번 서하진 세무사, 기호 2번 임우순 세무사로 정해졌다고 밝혔다.

서하진 후보(현 광주지방세무사회 전북분회장)는 런닝메이트 부회장 후보로 천행관 세무사(현 광주세무사회 홍보이사)와 김영록 세무사(현 광주세무사회 총무이사)를 각각 지명했다.

또 임우순 후보(현 광주세무사회 부회장)는 이철기 세무사(현 광주세무사회 연수이사)와 조남종 세무사(현 광주세무사고시회 고문)를 런닝메이트로 부회장 후보에 각각 지명했다.

광주지방세무사회의 총 회원은 380여명으로 5월9일 정기총회와 함께 신임 회장을 선출하게 된다.

한편 광주지방세무사회 정화윤리위원회 상임위원인 염규수 세무사가 이번 선거에서 선거관리위원장으로 호선됐다.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