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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5.04. (일)

세무 · 회계 · 관세사

공인회계사회, 제15차 CAPA총회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지난 9일과 10일 양일간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제15차 CAPA 총회에 참가했다.

이번 CAPA(아시아태평양회계사연맹) 총회에는 신찬수(申瓚秀) 회장과 박영준·양승우 부회장을 비롯한 임원 및 회원 29명이 참석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각 회원국별 내부 감사인의 역할, 통신환경하의 공공부문 회계사의 역할 등이 집중 논의됐다.

회계사회는 기업지배에서 회계사와 내부감사인의 역할과 관련, 신경제 출현은 기업과 실제 시장에서 사업과 거래의 흐름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지만 안보, 감사와 통제에 새로운 문제와 도전을 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회계사와 내부 감사인이 신비즈니스 계획에서 필요로 하는 수준 높은 기업지배에 어떻게 참여할지에 대해 공동노력해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통신환경하의 공공부문 회계사 역할과 관련, 기업 및 소비자, 정부간의 온라인상의 거래를 위한 기업과 정부간 및 소비자와 정부간의 전자상거래 모델은 앞으로 10년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회계사회는 특히 공공부문에서 회계사들이 유선의 세계에 의해 야기된 정부의 변화를 충족시키기 위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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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과 10일 양일간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제15차 CAPA 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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