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회계시스템인 `ACTAS'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고 있는 온아이티시스템(ON-IT SYSTEM, 홈페이지 www.onits.com)이 지난달 20일 서초구 서초동 소재 로얄프라자 부페에서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설명회 및 제품 시연회를 성황리에 가졌다.
이 회사가 개발한 ACTAS는 세무·회계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세무사 회계사 등 전략적 전문가들이 각종 세무·회계자료를 휴대폰 PC IMT-2000 등과 같은 Mobile을 이용해 컴퓨터와 대화하면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대화형 프로그램'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한번의 클릭 또는 입력으로 추가전표 발행없이 자동으로 회계 및 세무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사용자친화형으로 타사 세무·회계프로그램과 차별화된 프로그램이다.
회사 관계자는 “기본자료만 입력하고 각종 계정과목이 자동으로 분개처리되기 때문에 전문지식이 없어도 증빙의 용도만 알고 있으면 손쉽게 처리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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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아티시스템이 지난달 20일 개최했던 세무·회계시스템인 `ACTAS' 제품 시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