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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5.01. (목)

내국세

商議-한국국제조세協 공동 심포지엄

오는 20일 `세정정보화따른 조세전문인 역할' 주제


대한상공회의소(회장·김상하(金相廈))와 한국국제조세협회(이사장·조중형(趙中衡))가 공동으로 오는 20일(목) 대한상의 2층 중회의실에서 `세정의 정보화에 따른 조세전문인의 역할'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신찬수 한국국제조세협회 前이사장의 사회로 열리는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張 春 국세청 개인납세국장이 주제발표를 맡는다. 토론자로는 박영준 공인회계사, 송춘달 한국세무사회 부회장, 엄기웅 대한상의 조사본부장, 최명근 경희대 교수가 나선다.

정보통신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세정정보화의 추진은 세정의 패러다임에 근본적인 변화를 가져오고 있을  뿐 아니라 납세환경에도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이에 따라 이날 심포지엄은 이같은 세정정보화의 진행에 따라 많은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이는 조세전문인과 납세기업 및 과세관청의 새로운 위상정립에 관해 심도있는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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