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소비세과장으로 근무할 때 국민건강 보호와 세수일실 방지를 위한 가짜양주 신고포상금제 도입한 것을 비롯, 위조방지장치 부착방안을 마련하는 등 가짜 양주 근절에 기여한 일등공신.

특히 세녹스 등 가짜 휘발유에 대한 단속과 사후관리 업무 추진으로 유사 휘발유 유통을 차단시켰다.

이외에도 부정주류(무자료, 면세주류) 거래자에 대한 처벌지침을 신설하고, 주류유통과정 추적조사 강화 등으로 무자료 주류 유통근절에 기여했다.

지난해 10월 국세청 조사1과장으로 발탁돼 법인세 신고 前 성실도 검증을 위한 116개 대기업에 대한 표본세무조사를 실시함으로써 대기업 납세성실도 제고에 적잖은 노력을 했다.

<프로필>
△'54년 △전남 영암 △광주일고 △육사 34기 △중부청 감사관실 △해남서장 △서울청 조사3국3과장 △대통령 비서실 △국세청 소비세과장 △녹조근정훈장 △현 국세청 조사1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