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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2005년도 모범공무원으로 선발돼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도 함께 안았다.
쉽뭡셸시뻥湛봬 최근 2005년 한해동안 업무분야별 유공공무원을 선정, 발표하고 '올해의 국세인'과 '업무분야별 우수공무원'에 김성후 광주청 조사계장이 국무총리 및 국세청장 표창을 각각 수여했다고 밝혔다.
김 계장은 항상 창의적이고 성실한 자세로 공정·투명한 국세행정 운용과 최상의 납세편의 제공 등 국민과 함께 하는 열린 세정을 적극 실천한 부분이 인정됐다.
특히 광주청 조사계장으로 근무하면서 관내 기업 및 개인 고소득자 등에 대한 체계적인 정보수집분석관리시스템을 도입, 탈루소득자에 대한 엄정한 조사를 통해 조세정의를 바로 세우는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김 계장은 조사반 운영을 기업체의 종목에 따라 특성을 살려 편성하는 등 효율적 조사집행 관리로 조사분야에서 탁월한 실력을 입증하는 한편, 서민들과의 위화감을 조성하는 음성·탈루자들에 대한 엄정한 조사를 통해 전년 대비 추징실적 및 실세수 200∼300% 증가 등 조사업무 전분야에서 좋은 실적을 거양해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