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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5.21. (수)

세정가현장

[일선 세정혁신 새 사령탑 취임식]마산서


박장호 마산세무서 신임서장은 지난주 청사 대강당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자리에서 제36대 서장 취임식을 가졌다.

 

박장호 마산세무서 신임서장은 지난주 청사 대강당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자리에서 제36대 서장 취임식을 갖고 부실과세 축소를 강조했다.

박 서장은 "국세행정 운영방향인 열린세정은 세무행정 전 분야에 걸쳐 납세자의 불만이 무엇인지, 무엇을 원하는지를 듣고, 납세자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분야는 과감하고도 실질적으로 개혁하는 것"이라고 밝히고 "부실과세는 납세자에게 엄청난 고통과 부담을 주는 것이며, 국세행정의 이미지에 다른 어떤 것보다도 크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이므로, 이러한 국민의 요구수준에 맞춰 나가기 위해서는 우리 각자가 소명의식을 갖고 맡은 바 업무에 전문가가 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박 서장은 "업무의 집행이나 모든 면에서 최대한의 자율을 보장하기 위해 노력하겠으며, 모든 대내외적 업무에서 여러분 자신이 마산세무서장이라는 생각을 갖고 자율적으로 업무를 추진하고, 또한 자율에 맞는 책임감도 가져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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