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삼주업과 MOU 체결
광주주류협회(회장·김국호)와 프리미엄 전통주 제조사인 한국목삼주업이 고구려 전통 명주 ‘리목삼주’의 유통 활성화와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고구려의 역사와 숨결이 담긴 전통주의 가치를 계승하고 이를 광주지역 주류시장에 안정적으로 공급함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와 주류문화의 다양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리목삼주’는 고구려의 대장군 리목삼(이목삼)이 이름 없는 향기로운 증류주를 왕에게 바치자 그 맛과 향에 감탄한 왕이 장군의 이름을 따 ‘리목삼공주(李木三貢酒)’라 명명했다는 전설에서 유래했다.
한국목삼주업은 이천년의 역사를 현대적인 제조공법으로 재해석해 깊은 풍미와 깔끔한 목 넘김을 자랑하는 프리미엄 증류주로 부활시켰다.
이번 MOU를 통해 광주주류협회는 관내 21개 회원사의 강력한 유통망을 바탕으로 리목삼주의 판로 개척을 지원하며 한국목삼주업은 고품질의 제품 공급과 마케팅 지원을 통해 지역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주류 경험을 제공키로 했다.
광주주류협회 관계자는 “고구려 대장군의 충심과 기개가 담긴 리목삼주가 우리 지역의 애주가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단순한 주류공급을 넘어 우리 전통의 가치를 알리고 회원사들과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