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부 차관보에 임영록 금융정책국장이 임명됐다.
재경부는 김석동 차관보의 금융감독위원회 부위원장 승진으로 공석중인 차관보에 임영록 금융정책국장을 지난 31일 字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신임 임 차관보는 55년 강원 生(51세), 행시 20회 출신으로. 경기고와 서울대 사범대를 졸업한 뒤 美, 벤더빌트대에서 경제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공직에 입문한 뒤에는 재무부 금융정책실 자금시장과장, 재경부 경제협력국장 및 금융정책국장을 역임했으며, 배우자 이복순씨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 프로필
△55년 강원 영월 生 (51세), 행시 20회
△경기고, 서울대 사범대 국어과, 서울대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
△美. 벤더빌트대 경제학 석사
△대통령 경제비서실 사회간접자본투자기획단 행정관 (4급)
△재정경제원 금융정책실 자금시장과장
△재경부 금융정책국 은행제도과장
△재경부 국고국 국고과장 (3급)
△경수로사업지원기획단 재정지원부장
△재경부 경제협력국장·금융정책국장 (2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