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검색

구독하기 2025.05.22. (목)

세무 · 회계 · 관세사

새 부산지방세무사회장에 황인재 세무사 당선

새 부산지방세무사회장에 황인재 세무사가 당선됐다.

 

부산지방세무사회는 21일 회장과 부회장을 뽑는 임원선거를 실시한 결과 기호2번 황인재 세무사가 새 회장에 당선됐다고 밝혔다.

 

 

투표 결과, 유효 투표 수 1천222표 중 기호2번 황인재 세무사가 752표, 기호1번 신창주 세무사가 470표를 획득했다.

 

황인재 회장의 러닝메이트인 김삼현·홍재봉 세무사는 부회장에 동반 당선됐다.

 

 

황인재 신임 회장은 1999년 제36회 세무사시험에 합격한 고시 출신으로, 현재 세무법인 광원에서 납세자 권익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세무사 개업 이후 부산지방세무사고시회장, 부산지방세무사회 국제협력위원회 상임이사 등 다양한 회무경험을 쌓았다.

 

현재 한국세무사회 이사, 한국세무사회 세무연수원 교수, 한국세무사고시회 이사, 부산세무사봉사회장을 맡고 있다.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