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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3.28. (목)

경제/기업

롯데칠성음료, 어린이 주스 오가닉 '오렌지&망고&호박' 출시

롯데칠성음료는 어린이 주스 브랜드 오’가닉(O’rganic)의 새로운 맛 ‘유기농 오렌지&망고&호박’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유기농 오렌지&망고&호박은 기존의 사과&당근, 레드비트&배&토마토, 적포도&보라당근에 이어 4번째로 출시된 제품이다.

 

노란색 계열 과채인 오렌지, 망고, 호박으로 만든 주스로, 최소 3년 이상 화학비료, 농약을 사용하지 않은 토양에서 재배한 100% 유기농 원료가 담겼다. 롯데 중앙연구소에서 개발한 순 식물성 유산균 ‘락토바실러스 유산균 발효액’도 함유했다.

 

패키지 디자인은 제품 원료색인 노란색을 주 컬러로 기존 제품과 동일하게 자체 개발 캐릭터를 넣었다. 125mL의 작은 용량으로 어린이들도 한 손에 쥐고 마실 수 있으며, 휴대가 간편하다.

 

아울러 지난달 28일에는 제품 출시와 함께 ‘크니쁘니와 친구들’이 새로운 친구를 소개하는 신규 광고를 선보이기도 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유기농 오렌지&망고&호박은 ‘어린이 기호식품 품질인증’을 받은 안전하고 영양을 고루 갖춘 제품”이라며 “소비자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점에 주목해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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